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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리뷰] 피츠버그 강정호 첫홈런 , 카디널스에 14회 재역전패

 

 

 

  

                    

 

부시구장(Busch Stadium) 에서 열린 세이트루이스(St.Louis)  카디널스(Cardinals)에

 

오랜만에 선발출전한 3루수    강정호 (Kang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Solo-HR)   을 치며,

 

분전했지만 , 피츠버그 무기력한 타격과 구원투수들의 난조로 14회 연장전승부에서

 

구원투수 리즈(Liz) 가 카디널수 2루수 콜튼 웡(K. Wong) 에게 역전 우월 홈런을 허용하며,

 

3일연속 연장승부에서 부족한 뒷힘을 나타내며 , 3연패를 당해 홈팬에겐 아쉬움을 주었읍니다

 

                        

 

오랜만에 선발 3루수로 출장한 강정호(Kang -Jung- Ho) 는 메이저리그 데뷔후 , 14게임만에

 

첫홈런을 치며 , 그동안의 부진한 타격감을 해소하는 놀라운 경기를 하며 , 상대를 놀라게 해주었읍니다

 

앞으로 더많은 출장을 한다면 , 더 나은 경기력과 슬러거로서의 능력을 보일수 있을것입니다

 

" 선발로 출전한날은 편안하게 타격을 하게 된다 , 그리고 투수들에대한 공부도 하는중..." 고 경기후 인터뷰에서 말했읍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와카 (Wacha ,4-0) 에게 고전하며 ,

 

 

 4회 멧 카팬터 (Carpenter) 에 솔로홈런을 맞으며 0-1 로 끌려가던중,

 

 

 

 

 피츠버그는 9회초 카디널스 특급소방수 로젠탈 (Rosenthal) 로부터   센터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쳐내

 

관중들을 깜짝놀라게 했읍니다

                                                           

강정호 첫홈런 모습(Kang's 1st HR) 을 보며,  잠재력을 가진 선수임을 증명한 그런 홈런이었읍니다

 

                                                          

 

 

 

 

이후 펼쳐진 연장승부에서

 

12회 터진 알바레즈의 솔로홈런을 치며 , 재역전을 하며 , 오늘은 승리하겠구나 했지만

 

 

 

이것도 잠시 ...

 

13회 1사 1.2루 에서 3루수로 자리를 옮긴 해리슨의 에러로 1점을 내주며, 타이를 허용했는되여.

 

해리슨의 어이없는 플레이만 없었다면 ,이길수도 있는경기여는데 라는 아쉬움을 주었는데

 

이어벌어진 14회말 공격에서 구원으로 나선 피츠버그 구원투수 리즈(LIZ)가

 

카디널스 웡 (K. Wong,2B) 에게 역전 솔로홈런을 맞으며 지고 말았읍니다

 

3일간에 펼쳐지 연장승부에서 모두졌지만 ,강정호의 홈런에 연호하던 한국팬들에게

 

진짜 아쉬움을 남게하는 그런경기로 기억될것입니다

 

                                                   

 

 

요즘  피츠버그 경기를 보면 해리슨 , 머서 , 매커친등 주전선수들의 부진한 타격과

 

자신감없는 수비 실수 장면  그리고  감독의 투수교체실패등...

 

비록 경기에서 지더라도 ,  자신감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렇게 팬들에겐 비난을 받지않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피츠버그 자주 선발출전 해 경기하는 강정호 (Kang) 의 모습을 자주 보기를

 

기대하며 , 강정호 선수 용기를 잃지말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신시네티 레즈(Reds) 에 주전으로 나올까여?  ㅋㅋㅋ

 

 

 

 

 

 

Posted by 뮤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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