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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4월하곤 체감온도가 엄청 더운거 같읍니다

지난 주말에는 그동안 바빠서 못보던 친구와의 술자리를 가졌읍니다

오래된 친구지만 먼지 모르게 느끼는 서먹거림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누군가 그랬죠..." 눈에서 멀어지면....마음까지 멀어진다고...."

이런말이 딱 스쳐갔읍니다



그런느낌도 잠시 시원한 맥주를 마시다보니,,,그런느낌은 서서히 사라져 갔읍니다

바쁘더라도 짬을 내서 가끔은 밥이라고 먹는게 조금은 덜 서먹거릴거 같읍니다

요즘은 새로운 일을 하느라 조금은 적응이 되지 않던터라 술은 못하지만

오랜만에 마시는 술이라 그런지 잘 들어가는거 같았읍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마신담날은 왜그리 힘들던지,,,

그럼애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또....술을 마시곤 합니다

술이 우리에게 잠시나마...걱정꺼리를 잊어버리려 하는맘이 작용하는거 같읍니다

불필요한 스트레스나 일어나지도 않을 생각에 빠져 사시는 분들에겐

술이라는 것이 조금은 도움이 되질않나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5월달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석가탄실일등....

공휴일이 많은거 같읍니다

더위먹지 않도록 식사는 잘 챙겨 드실것을 바랍니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체력은 급감될수 있읍니다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나 싱싱한 과일도 건강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온이 오르고 있는 지금,,,,

오랜동안 못보고 있었던 그리운 이들에게 전화라도 해보는건 기분 좋은 일이지 모릅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Posted by 뮤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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