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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2년도 일주일이 지났네요...

작년 연말에도 이상하게도 송년회도 제대로 못하고 지나간것이 조금은

아쉬움도 드는마음은 어쩔수 없읍니다

여러분들은 연말연시에 친한 친구들과 잘 보냈는지 궁금합니다

 

어찌하다보니 친한 친구와 의견차이로 안만난지도 한 10개월정도가 지난거 같네요...

별거 아닌거 같았는데 그동안의 불만이 쌓여서 그렇게 된거 같아 더 맘이 아픕니다

따지고보면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은 되는데,,,,그래도 친구에 대한 조금 서운함도

떨칠수는 없읍니다...그때 쫌 왜그랬~나? 하는 후회도 들기까지 합니다

친구간에 자존심이 머 중요한거라고 그랬을까?? ㅋ


참으로 친구간이건 인간관계라는게 무척 힘든거라는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일이었읍니다

올해에는 그런일이 안 생기도록 노력해보는 그런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일이 좀 많아서 그런지 몸도 안좋고 마음도 안정안되다 보니 짜증이 생기나 봅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감에 따라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건 어쩌면 삶의 활력소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루빨리 그간의 오해를 풀어야 하는데 자신이 없어지네여,,,


올해는 총선 ,대선등 큰 행사들이 많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이번달도 저번달처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읍니다

겨울은 너무 추워서 젤 싫어하는 계절이라 일하는데 더 힘든거 같읍니다

언제 겨울이 지나갈런지? 몇개월은 기다려야 하는데,,,,ㅋㅋ


올해의 계획들은 잘 짜고 계신가요?

제가 올해에게 바라는건....다른건 없구요....건강하게 한해를 보내는걸로 정했읍니다

한가지 더 바램이 있다면,,,,오해로 못만나고 있던 친구와 화해로 정할까 합니다

잘될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시도는 해봐야 겠어요???

올해 한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아시~~죠..


 

Posted by 뮤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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