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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후덕지근한 하루였던거로 기억됩니다

소나기가 아침에 내려서 시원한 하루될걸로 예상했지만 일하기엔

무지 더웠던 하루로 생각 됩니다

낮엔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밤엔 열대야로 씨름하느라 여간 힘들게 아닙니다

잠이 부족에 낮엔 졸립기도 하네여...

여러분들도 휴가 다녀온 분들도 많고 아직인분들도 있~겠죠?

요즘은 휴가일정 잡느라 정신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담주 목요일부터 3일간으로 갈거 같읍니다

친구랑 같이 하진 못하겟지만 그냥 아마도 방콕으로 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워낙 움직이는걸 싫어하기땜에 그런면이 작용했겟죠

원래 인생은기다림의 연속이 되듯이

휴가계획이란게이생각 또 저 생각하고그러다 시간이 다 지나가는거 같읍니다

이런저런 잡생각에 즐겁기도 하고아니기도 하지만

어째든 휴가란 말만 들어도 기분은 좋은것 같읍니다


벌써 토요일이 다가왔읍니다 내일도 그다지 날씨는 비가 올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그런 주말이네요...ㅋㅋ

내일은 또 어떤일들이 나를 기다릴진 모르지만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말처럼 그런 주말이 되길 바래봅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그런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해피 안하면....싫어 할거예~~요....ㅋㅋ

 

Posted by 뮤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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