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넥센팬이라서 글올리는게 아니라 너무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글올립니다
4/10 롯데와경기에서 롯데 손아섭선수의 타구가 좌익선 선상으로 날라 갔엇죠..
근데 심판은 바로 인을 선언하더라구요...
아무리 눈이 좋더라도 순간 방심하면....잘못볼수도 있읍니다
넥센의 첫번째 3루심의 오심이었읍니다...
근데 어제 기아와의 3차전 목동에서 열렸었죠..
연장 11회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아공격에서 내야땅볼이 나왔읍니다
분명 제가 보기로도 넥센의 포수가 홈플레이트 사수 하면서 기아 안치홍선수를 테그했읍니다
순간 심판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세이프를 선언했읍니다
아무리 주심이 눈앞에서 본거 일지라도 보는 각도가 달라지면 놓칠수도 있죠...
심판도인간이기때문에오심은 할수있읍니다
그러하다면 다른심판들에게 물어는 보는게 상식입니다
우리사회가 요즘 돌아가는게 상식이 안통하는 경향으로 가는게 걱정이지만,
올해의 프로야구에선 판정시비가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볼판정도 심판마다 제 멋데로 하는게 사실입니다
오늘 심판위원장이란분이 왈 "심판들도 인간인지라.....?"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군요....오심소지가 있다면 그 대책을마련하는게 심판들아닌가요?
오심을조금이나마 줄일수 있는게 요즘 스포츠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디오 카메라 판독인데
우리 프로야구에서 안 한다 했다죠,,,
비디오 판독이 꼭 심판들을 못 믿어서 하는건 아닌데 말이죠...
어차피프로야구나 연고지를 배경으로 하는 스포츠는 관중이나 시청자들이
눈을 돌리면 살아남을수 없읍니다
앞으로는 오심으로 인한불상사가없도록 오심 해결 대책들을 준비해야할것같읍니다
선수들의멋진 경기와 더불어 공정하고 일관된 심판들의 판정을 의심치 않고
프로야구경기를 즐길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읍니다 내일도황사비가 동반될 예정이라 합니다
양보운전과 다른사람을 배려해보는 그런날 되시길 바랍니다 우산은 필수 인거 아시죠...
활기찬 화요일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