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해역 선박사고] 세월호 진도 인근 여객선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중]
헬기구조랑 수중 구조 랑 같이 했었으면 큰 피해는 막았을텐데 .. 아쉬운 점이네요
4월 16일 아침 8시 40분경 승객(476명) 이 탑승한 세월호 가
세월호 사고 해역 - 다도해 해상 공원 부근
진도 해역 병풍도 부근 에서 좌초 되는
대형 여객선 전복사고 가 발생했읍니다
현재 인명구조현황은
총탑승인원(476명) 중 구조 (174명) , 사망 (87명) , 실종 (215명) 입니다
사고 세월호는 인천~제주 를 운행하는 여객선으로 사고선박에는
제주도 수학여행 단원고 학생 및 교사 등이 포함되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읍니다
개인적으로 학생들이 왜 제주도 수학여행 가야했던이유?
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배를 이용한 먼거리 수학여행을 꼭 가야만 했느냐도
의문점이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 2월 경주 마우리 리조트 사고가 일어난지 얼마 안되어
일어난 대형참사라 더욱 충격적입니다
올해는 이상하게도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거 같아 교육당국및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 부재가 대두되고 있읍니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인명구조 및 수색중인 분들께 격려를 보냅니다
* 사고 세월호 제원
* 1994 일본 제작 : 수령 20년 된 카페리선박
*페리(ferry) - 여객 과 화물 을 수송하는 선박 , 안전에 취약
6825톤급 대형 연안 정기 여객선
선박길이(146m) , 선폭(22m) ,최대속력 21노트
최대승객(921명),승용차 (130).5t 화물차(60)
* 세월호 탑승인원 및 화물
승객(476명) , 화물(1157톤), 차량(180대)
과적에 의한 선박 이상 전복사고 가능성?
> 신문 기사 내용에 의한 추정치이기 때문에
정확한수치는 아닐수 있읍니다
세월호 승객및 화물 적재현황
승객 476명 * 60kg =28.5 톤
화물 적재무게 : 화물(1157t) + 승용차 124+1t(22) + 25t(31) + 50t(3) = 124+22+775+150=1071t
> 화물적재 추정치 : 화물 11570t + 차량 무게 1071t = 약 2228톤
>세월호 승객무게 추정치+ 화물 적재무게추정치 = 28.5톤 + 2228톤 = 2256.5톤
>기타 선박 무게 ????
> Maru A 회사 ( 일본) 선박 사고 기사 에서 보면
동기종 8000톤급 적재 화물 2400톤(과적) - 하야시카네 조선소 제작
파도를 만나 급속 좌회전 하다 복원력 잃고 전복 - 세월호 사고와 같은사고결과
> 유츄해보면 회전시 과적 화물이 고정이 풀릴경우 무게중심이동으로 사고 위험성 이 크다는 결과로 판결
어쩌면 페리선박의 문제점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 이건 보도기사를 가정으로 한 추정인데 : 사고지역의 예측불가능한 조류 영향
- 1차 - 무리한 적재 화물의 고정 로프가 풀린후 직진중
* 고정된 화물 고정로프 가 풀린 이유 ? 직접적인 요소가 무엇인가 밝혀내는게 사고원인 밝혀내는 주요한 단서 실마리
* 사고라는게 단편적인 사실로 단정한다는게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다량의 부품으로 구성된 선박일경우는
사고원인 요소를 정확하게 추정한다는게 매우 어려운 사실일것 같읍니다
* 1차적 사고 원인은 사람이고 ,2차적 사고원인 은 기계적 결함 , 외부 기상여건등 종합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2차 - 사고해역 부근의 강한 조류 영향으로 콘테이너 화물이 쏟아져 내리는 사고발생후
- 3차 - 선체에 과부하 걸리면 엔진 & 기계 이상으로 인한 속력감소 현상
* 선박 등 기계 모터에 과부하 걸릴경우 순간정전 이 발생가능 - 이과정에서 회전축에서 꽝소리 발생 함 - 승객 의 증언
* 선체과부하 추가적요인 -
선박의 자체요인(선체 무게 , 엔진 줄력 , 화물무게 등)과 운행시 발생하는 바다외부 요소(예 조류 ,풍속...) 영향
2차례개조에 828 톤 중량이 더증가되었는데 더 문제가 되는건
엔진(출력용량) 은 개조를 안했을것으로 추정?
왜냐하면 ? 엔진은 바꾸기 힘들기도 하고 , 비용도 엄청나기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여러요소를 유추해보면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선박 전복사고 로 추정되는 사고
- 4차 - 당황한 항해사 의 조타장치 무리한 우측 조작으로 선체 평형을 잃고 전복 사고 발생
* 신문 기사에서 본 보통 숙련된 기술을 습득하려면 최소 10,000시간이라는 기간이 걸리며,
그기술을 실전활용하려면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이번 선박 전복사고는 경험부족으로 인한 운행사고 요인으로도 추정 가능
' 겸용은 아무리 잘만들어도 전용만 못하다' 는 불편한 진실 이 주는 교훈을 되새길일때입니다
배여행 하실적엔 가급적이면 페리말고 일반 여객선 타는게 덜 위험할것 같네요
* 현재 세월호 구조현황 : 4 / 20 일 사고 현황
476 명중 구조(174명) , 사망(36명) , 실종(266명) 집계
* 세월호 사건원인은 :
선박 운행한사람 + 선박 (기계적요소 + 화물) + 외부의 기상 조건 대응미비+ 선박관제시스템 대응부족 등
복잡하고 복합적 요소로 얽인 선박사고로 추정됩니다
1.과적등 선박 결함 에 의한 사고 의혹?
> 승객도 476 명 이지만 엄청난 화물 무게도 큰 사고요인 가능성
>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지만 변화무쌍한 해상조건에서 사고 요인으로 크게 작용할수 있음
> 결론적으로 과적으로 인한 선박이상 에 의한 전복 사고로 추정됨
2.강한 조류에 의한 암초 좌초 의혹
강한 조류에 의한 충격으로 조타장치 이상에 의한 좌초 의혹 ??
3,선장의 부주의한 운행의혹 및 선박 구명정 불량 의혹?
위급한 해상사고시 펼쳐졌어야 했던 구명보트 ~ 그대로 인건 왜 일까여?
구명정을 무언가 살펴보는 장면 - 멀 하고 있을까여?
선박 사고시 장면에서 보면 구명정 이 불량으로 작동 안했을 의혹
선원들 90도 기울었을때 탈출했다던데 ~ 50도 정도에 탈출 해놓고 오리발은~
4.해운사의 애매모호한 승객인원발표 와 경로변경 의혹
> 배탈때 신고 - 사고 승객자명단 확인해보면 정확한 승객인원 파악가능
여러가지로 추측되고 있는데 정확한 원인은
선체인양 크레인이 도착후 선체 인양 조사(4/18) 이후에 시작
선체인양후에 철저한 조사와 발표가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위험요소를 안고 떠나는 안전을 무시한 수학여행은 없어져야하고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은 개선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형승객을 탑승한 여객선 포함 대중 교통 전반 에 대해 철저한 안전장비
작동여부와 여객선사 의 과실을 조사 필요성과
정부에서도 이번기회를 교훈으로 삼아 정부안에 퍼져있는 안전불감증을 해소하며
여러개로 흩어져있는 안전대책 관리 를 하나의 통합센터로 신설 통합, 전문적관리가 시급합니다
관광 목적 교통수단 의 철저한 위험요소 분석 ,안전요소 감시 감독이 필요
매번 발생한 인명사고에서 발생되는 임시적이고 체계가 없는 사고 대책 이
아닌 체계적이고 구조 지식과 구조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포함한
국가적 지원을 받는 독립된 안전 위기 관리 센타를
하루빨리 구성해야 할것입니다
위기 관리 팀의 구성후의 대책
1.체력과 구조지식이 뛰어난 대원 발굴과 체계적인 훈련
* 대원의 반복적 훈련을 통해 구조 대원들의 구조능력을 향상
2.현대화 된 구조 장비 구축 과 사고 위험지역 지도 파악
* 각종 재난사고시 즉시 사고지역에 투입할 구조 헬기나 구조 선박 완비
3 가상의 사건 시물레이션 훈련을 통한 반복적 연습 훈련
* 모의시험 훈련을 통해 구조 대원들의 사고 대처 대응능력 향상.
4. GPS , 위성을 통한 사고 지역 최단 코스 진입 하는 훈련
* 사고발생시 최단 시간 코스를 이용해 신속하게 구조대원 도착 , 구조/수색 활동
5.사고 지역에서 구조관리 팀에게 적극 협조 할수 있는 법령 시행노력 필요
외신에서 떠들고 있는 사고공화국이란 불명예를
하루빨리 벗어나야 하며 이번 사고를 보며
젤 안타까운 점으로는 정부의 초기 상황 판단부족으로 인한
초기 신속한 구조 대응 대책 미비 , 비효율적인 구조인원의 관리 운용,
사고유족에 대한 이해와 고충을 저버린 점등 총체적인 문제점을 보이는점이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실망을 준것으로 생각합니다
알으로는 고쳐 질것으로 기대 합니다
희생된 사고 유족들에게 명확하고 슬픔을 아우룰수 있는
성실한 자세로 사고 구조 , 수색 작업에 임해야 할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어이없고 슬픈 사고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세월호 사고 를 보면서
구조능력이 부족한 상태 에서
노후화돤 대형여객선 운항허가를
내준 정부당국에게도 도의적인 책임이
있음을 간과해선 안된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시간은 줄어드는 불편한 진실 ~~
생존자 남은시간은 얼마 일지?
이젠 과감한 판단의 생존자 구조 방법이 모색할때입니다
더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읍니다
우리가 남대문 화재에서 느꼈듯이 과연 지켜보는게
최선은 아니었을것입니다
아무쪼록 추가적인 인명구조소식이들리길
바라며 인명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형참사가 없어지도록 사전에 철저한대비
노력이 필요한때입니다
선장이 먼저 탈출 했다면 ~~ 배를 버린건데 충격적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