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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김장중,,,,,무지 바뻐여,,,ㅋㅋ

지금 누나들이랑 김장 담고 있읍니다

올해는 예전과 달리 절임배추랑 배추 몇포기 추가해서 김장을 담고있읍니다

일반배추보단 가격(26800원)이 비싸지만 할사람이 없어서

그냥 절임배추를 사서 하기로 했읍니다

이마트에서 종가집 절입배추 10킬로짜리 6개 주문했는데

약속시간보단 늦게 도착해와서

퇴근후에 찾아왔는데 하마터면 일찍가서 고생할뻔햇읍니다

아직절임배추 주문할분들은 이점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10KG 이 한상자인데 중간정도 크기배추 5포기 정도로 보입니다

요즘 절임배추를 사면서 예전보단 한결 편리해졋다는걸 느낌니다..

요즘은 보통 인터넷 쇼핑으로 주문 하자나요...

마트엔 사람빼곤 안파는게 없는정도이니까여..ㅋㅋ..어디까지,,팔건지,,ㅋㅋ

마트가 잘되니까 피자부터....절임배추까지...등등...수없이 많자나요..ㅋㅋ

암튼 주변 재래상인에게 피해만 안주는 범위내에서

영업했으면 하는 바램을 바래봅니다


매번 김장해보지만 여자들만으론 한계가 있다는걸 느낌니다

제가 조금 도와주는거지만,,,,,김장속 버무리는일이 예상외로 힘듭니다

우리집이 한옥이라 조금은 운반작업등이 좀 힘들지만요...

김장은 겨울을 준비하는 가족간의 큰행사로 여겨왔읍니다

남자들이 왜.,,,도와줘야하는 생각을 가진분들은,,,,센스 꽝!입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간의 화목함을 보여주시는 날로 해보면...뿌듯하실겁니다


앞으로 조금 지나면,,,,김장속으로 저녁을 먹을예정입니다

김장맛이 어떨지는 모르겟지만....ㅋㅋ

가족들간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먹을생각이 드니

기분은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날씨도 포근하고,,,,조금은 흐린날씨지만,,,,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바랍니다....*^^*...


눈이 내리기엔,,,넘 포근한 날이긴 하져..ㅋㅋ

Posted by 뮤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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