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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달려온  - 2014년 12월  어느날

 

 

바쁘게 달려온 2014년도 이젠 보름정도 남았네여

 

연초에 부푼마음으로 새해의 첫해를 보며 소원을 빌던 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12월 끝자락을 마무리하는 12월 세째주로 접어들었네여

 

다들 올해는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를 보냈나여?

 

길거리엔 크리스마스 트리 (X-mas Tree)  가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ㅋ

 

 

 

요즘 갑작스런 한파에 너무 놀라셧져? ㅋㅋ

 

개인적으로 겨울은 체질상 너무 추워서 손발이 얼곤해 싫어하는 편이라

 

쌩쌩부는 겨울 바람은 견디기 함듭니다

 

요즘 잦은 송년모임 (Holiday Party)으로 술드시는라 바쁘신가여?

 

저도 저번 토요일에 조촐한 친구랑 술자리를 가졌는데

 

아마도 그동안 못만나던 친구한테 연락이 오면 다시 한번 송년모임을

 

가질 예정인데여 친구랑 심하게 말다툼해서 아마도 어렵지 않나 걱정이 되기도 하네여

 

담주는 연인들이 기다리던 크리스마스(X -Mas) 인데여

 

솔로탈출을 원하는분들이나 , 솔로분들에겐 좋거나 , 혹은 싫어할수있는 그런 날일수 있지만

 

여친이 있으시면 좋겟지만 , 아니더라도 친한 친구들이랑 한해를 보내며 살아온 이야기 꺼리로

 

즐겁고 재미난 시간가지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고민들은 하나둘 갖고 있으니까여?  혼자서 끙끙 앓다보면 정신건강에 안좋을뿐아니라

 

친구한테 털어놓는것만 해도 고민들은 어느정도는 해결될수도 있으니 까여??

 

 

 

 

올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제일 중요한건 머?

 

올 한해 감사를 드릴 대상을 찾아 조그만 선물이라도 준비해보는것 일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X-Mas Gift 은 꼭 비싼게 아니어두 되는거 아시죠?

 

선물중에 젤 받아보고 싶은건? 아마도 선물사면서 그사람이 고민했을 그런맘을 헤아리는것

 

머 비싼거든 아니든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받고 기뻐할 상대방을 위해서 슬슬 준비해보시는것도

 

사랑은 받는 것도 좋지만 , 진정한 즐거움은 베푸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여

 

다가올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소중한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갠적으로 따뜻한 털장갑을 좋아하는데 올해엔 받을수 있을지

 

 

 

Posted by 뮤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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