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연락이 되어 일요일날 만나서 저녁먹고 놀았읍니다
그냥 간단하게 정육식당에 가가 소고기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 남기는 일이 발생햇어여..ㅋㅋ
요즘 소고기 체인점이 많이 있기는 한데 몇번 가본데 가서 먹었읍니다
특별히 많있단 생각은 안들었지만 친구도 나도 고기는 다 잘먹는 편이라 갔드랬죠...
일요일인데도 손님은 비교적 있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하는말로 같이 밥먹자자고...많이 하자나요..
아마도 젤 많이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누구랑 밥먹자는건 친구 혹은 그이상의 친밀감이 없으면 먹기 힘들자나요
그래서 가족담으로 친구랑 밥먹으러 가는지도 모릅니다
싫은 사람하곤 잘 가지 않는게 밥먹으러 가는일이지 모릅니다
한 두달만에 만나서 그런지 서먹한 감도 있었는데
머 한두달 만난것도 아닌지라 조금있으니 그건감정도 없어지더라구요
밥먹은후 노래방에 가서 노래 실컷 불렀죠...
아마도 그친구도 스트레스가 쌓인듯 신나게 놀았읍니다
바쁘다는핑계로 전화 안건게 조금은 들더라구여,,,
주말이라도 시간내서 만나볼 생각입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지내기 힘드시죠?
너무 더워서 짜증이 날 정도지만 그냥 참고 지내고 있읍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생활하는게 날것같읍니다
즐거운 수요일 보내시길,,,바랍~~니다....
더울적엔,,,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