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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런던올림픽 유도 91kg 의 송대남(34)선수가

쿠바의 곤잘레스를 꺽고 유도에서의

두번째 금메달을 따냈읍니다

연일이어지는 유도의 금메달은 그동안 우리맘을

아프게했던 오심 후유증을 조금이나마 극복해줄수

있는 쾌거입니다

 

 

4강전 일본선수와의 대전에서도 조금 위험한 고비를 맞았는데

이를 극복해낸 결과여서 더욱 자랑스럽읍니다

초반 기선제압을 해났지만 후반 경기도중 감독퇴장후 잠시

긴장한거 같았는데 집중력을 발휘해 적극적공격으로

연장선 승리를 이루어냈읍니다

 

요즘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새삼 깨달은게 있는데

그건 경기가 공격 하는 선수가 점수를 따는데 유리하게

작용하는거 같읍니다

물론 심판의 판단이 중요한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공격적,적극적 성향을

보이면 심판들에게 유리한 점수를 받는거 같읍니다

올림픽에서 흥미를 높이는 방법도 이하나라고 봅니다

우리선수들도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자세를 가진다면 메달을 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바래봅니다

 

두번째 금메달은 여자사격 25m 에서 나왔는데

김장미(20) 선수가 2위 중국선수를 제치고 귀중한 금을 추가했읍니다

역전,재역전을 거듭하고 난후 그힘든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고

1점차의 승리를 거둔 귀중한 승리라 할수 있읍니다

전날 10m 공기권총에선 실패했지만 오늘은 올림픽신기록을 갈이치우는

멋진 승리였읍니다

20년만에 사격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추가하였읍니다

 

 

국제배드민턴 연맹에선 이번올림픽 예선에서 벌어진 져주기 파문을 심각하게

여기고 8명의 선수를 실격처리 했읍니다

중국과 한국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잇읍니다

 

 

조 1,2위가 정해진후 벌어지는 토너먼트경기방식이 져주기라는 문제점을 그대로 두고

선수만을 탓하는 관행은 미리 경기방식을 개선해야 하는 점을 간과해선 안될것입나다

연일 우리선수들의 메달 소식은 우리국민 들에게 잠시나마 열대야를 잊고 열심히 응원할수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읍니다

참고로 현재 순위는 중국-미국-프랑스에 이어 4위를 달리는 중입니다

더 내려가면 안되는~데..어떻하~지...ㅋㅋ

한국선수들 화이팅하시고 페어플레이 해주세요...

 

Posted by 뮤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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