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포근한 봄날씨였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거리엔 사람들로 붐비는거 같았읍니다
그동안 연락이 안되던 친구가 연락이 되어서 오랜만에
술을 먹었읍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었기에
기분도 간만에 좋아졌읍니다
몸이 피곤한탓에 술을 조금 마신거 같은데 전에 비해 빨리 취한느낌이었읍니다
역시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술마셔서 그런지 답답했던 마음도 조금이나마
떨쳐버릴수 있는기회가 되어 좋았읍니다..
앞으로는 연락도 자주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읍니다
오늘도 포근한 오후가 지속되고 있읍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시고 계신가요?
지금 커피 한잔 마시며....잘지내고 있읍니다
이번주도 아마도 포근한 날씨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은 저녁시간 잘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