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이마트 쇼핑 갔다왔읍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조금은 더 힘들었읍니다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쇼핑은 저에겐 너무 힘든거 같읍니다
다른분들도 공통적으로 느끼시겠지만 쇼핑은 물건찾아 헤메는 일이지 모릅니다
매번 상품들의 위치변경은 일종의 보물찾기 수준입니다
제발 잦은 변경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행동입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있읍니다
"넘치는 건 모자란만 못하다" 라는 말에서 보듯이 어쩌면 소비자를 위한 물건 배치같이
보일질 모르지만 그러나 잘 팔리는 물건 배열위주로 하는거 같읍니다
가격 할인 행사 많이 한다고 선전하는데 막상 가서 비교해보면 항상 세일가격은
아닌거 같읍니다
가격 싼거 소비자들 너무 좋아합니다
싼거 좋아하다 큰코 다치는분들 가끔 있읍니다 가끔은 신중해야합니다
구매과정을 들여다보면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일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예들들면 그램수를 줄인다는지,납품처를 바꾼다는지 등등,,,찾아보면 무지많쵸..
흔히하는게 1+1 행사이죠..
특히 주부님들 이행사하면 마구 달려가더라구요..
유심히 따져보면 낱개상품보다 더 비싼경우가 있읍니다
현명한 소비와 꼼꼼한 장보기를 보시다면 다양한 볼꺼리와 스트레스를 풀수도 있읍니다
단 충동적으로 구매는 지양해야 합니다
지금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읍니다
내일도 전국에 5-30 미리 정도기 내린다네여.
비는 올지모르지만 활기찬 목요일 보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