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보는 대망의 PO5차전...인천 문학구장 6시
한국시리즈행을 건 운명의 마지막 승부를 위해 SK에서는 일본투수 가도쿠라 겐(36)을
두산에서는 새내기 금민철(23)을 선발로 내세운다.
2차전과, 1차전을 승리로 이끈 두투수의 대결도흠미로워 보인다...
13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데,12일 발표한 선발투수들은
예상을 빗나가지 않은 수준이다
현 상황에서 기용할 수 있는 선수 중 가장 믿을 수 있는 선발로 마지막 5차전을 맡긴다.
상승세의 sk대 관록의 두산이냐가 관건이다.
단기간의 시리즈에서는 무엇보다도 집중력과 팀분위가 중요한데..
지난 3,4차전에서의 승리로 상승세를 타고 잇는SK와이번즈가 조금은 유리한 전망이다
하지만 3,4위전에서 치고 올라온 두산의 경기능력 또한 무시못한다..
내일에 치러질PO 5차전은 흥미롭고 긴장감을 줄수있는 경기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과연 어느팀의 집중력과 그날의 행운이 어느팀에게 돌아갈지는아무도 장담은 못한다..
우리는 두팀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지켜 보는것도 관전의 포인트라 할수 잇다..
우리모두 내일의 경기를 기다려본다...
어느팀이 축배를 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