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PS 4차전 승리 CS 진출
8회 투런포로 극적역전 승리예감
만년하위에 머물며 과거 명성에 먹칠했던 LA 다저스가
올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 류현진 의 발굴등 단합을 이뤄
새로운 도약을 이룩한 날로 기억 될것입니다
2013년 메이저리그 PS 4차전에서 전통의 명문팀인
애틀란타 와의 PS4차전 에서 극적으로 역전하며 꿈에 그리던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 (NLCS) 에 나가게 되었읍니다
오늘의 PS 4차전 경기결과 (포스트시즌 3승 1패)
다저스 : 애틀란타 4:3 다저스승리
승리 투수 : 윌슨 (다저스)
패전 투수 : 카펜터 (애틀란타)
세이브 투수 : 젠센 (다저스)
오늘의 수훈선수 : 크로포드 , 유리베
초반 다저스의 커쇼 가 3이닝 2 실점 하며 난조를 이뤘는데
8회말 2:3 뒤진상황 에서 터진 다저스 류현진의 도우미 역활로 알려진
도미니카출신 후안 유리베 선수의 극적 역전 투런포로 4 : 3으로
뒤집으며 승기를 잡았으며 8회 윌슨 의 성공적인 계투와
9회 구원 으로 나선 네덜란드 출신 젠센 의
멋진 마무리로 포스트시즌 극적인 경기로 기록될것으로
남는 경기를 펼친 하루였읍니다
어제 류현진 선수의 포스트시즌 경기는 초반에 무너져 약간은
아쉬움을 주었지만 올해 신인으로서는 한계점을 보여준 경기로
기억되고 있읍니다
아직 류현진선수는 실망하기는 이른듯 합니다
류현진선수는 신인 이기때문에 기회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다저스가 챔피언시리즈에 나가기 때문에 한번 더 등판 기회가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기분좋은 경기 결과 였으며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 (7전 4선승) 에서
좋은 결과 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