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 개편이후 달라진점
요즘 새로 개편된 다음뷰를 가끔 방문해본다
예전과는 다른 잘 꾸며진 글목록들로 이루어진걸 볼수있읍니다
나완 왠지어울릴걸 같지 않은 느낌을 느끼게 합니다
물론 글을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가지고 논리 정연하게
체계적으로 글을 포스트 해야 하는데 그럴걸 잘못하는편이라
다음뷰에 글올린다는게 저에겐 힘든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나름 여러 블러거들의 글들을 보면서
글쓰는 요령 내지 팁을 배우며 가끔이나마 다음뷰로
나도 언젠가 다음뷰 나 네이버 검색 에 오를 날이 있을꺼야?
하면서 올리지만 역시나 예상은 상상에 그치는 편입니다
과연 글 잘쓰는 요령 은 멀까? 답은 없~~다,,,,ㅋ
생각도 해보았지만, 아마도 잘쓰는 법은 없는거 같고
여러개 글을 올리다 보면 검색에 노출되거나 이웃간의 소통에
따라 운이 따라준다면 블로그에 오는
방문객들이 늘어나는걸 보며
즐거워 하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페이지뷰(page view) 가 늘어
제 블로그에 엄청난 트래픽(Traffic )유입 이
되어 티스토리 서버 다운 되는 날을 기다리면서
전 오늘도 블로그에 끄적거립니다,,,ㅋㅋ
요 며칠 유현진 선수 글을 쓰며 느낀점이 라면?
기억엔 3-4번 쓴거 같은데 한번은 일찍
유현진 야구기사 를 쓰고 다음뷰로 가봤는데
시간이 너무 일러서 그런지
별로 글이 안올라왔읍니다
그래서 새로운 글을 보는건 다음날로...ㅋ
경기가 열린날이 토요일 오전이라
많은 글들이 올라온걸 볼수있었읍니다
근데 이상한점이 있더라라구요
내글과 연관된 단어 와 구성이 비슷한 글을 있어서
가보니 좀 비슷한 느낌이 들었읍니다
이건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읍니다
차한잔의 여유...!
다음뷰에서 페이지뷰 노출 이 목적이라지만
다른사람글을 편집 ,조합하는건 아니다 싶더군여
설사 편집했더라도 글쓴이의 생각은
써줘야 되는걸 잊은듯 했읍니다
다음뷰나 네이버에서도 유사한글이나 기사는
충분히 필터로 걸러낼수 있는데
왜 그냥 두는지 이해가 안갈때가 있읍니다
우리가 다른글을 보면서 느끼는건
아마도 글쓴이의 생각이나 글에서
느껴지는 삶의느낌 같은걸 보기위해
다음뷰에 들르는것 같읍니다
일부 편집된 글들을 보면서
구글 광고(Google)가
사람들의 과도한 욕심의 방향으로 가게
하는 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양심적인 블로거들이 많이
나올길 기대합니다
다음뷰 에서 여러가지 개편들도 좋지만 ,
연관 글 , 스팸글 , 광고성 기사 들의
필터링 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이런 유사한 페이지나 글들은 충분히 필터링
걸러낼 의지만 있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듯 합니다
네이버 아님 다음뷰만이라도
이러한 유사글 을 걸러내는
개선의지를 보여줄 때라고 봅니다
다함께 좋은글을 아무런 편견없이
많은 사람들이 읽고 쓸수
있는 환경을 기대해봅니다
우리모두는 다같이 이러한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그날이 빨리오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