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가는길은 짜증 그자체였읍니다,...ㅋㅋ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10분지나 한대 도착했는데 만원 버스라 그냥 패스했읍니다
먼가 안좋은 느낌이 들었읍니다
그리고.....10분후에 다른 버스 도착했는데 자세히 보니 이번에도 만원이었읍니다
정말 어이없는 표정으로 그냥 지나가는 버스를 보았읍니다
뉴스에서 눈와서 차 두고 가라서 그런지...정말...짜증이 났던 하루였읍니다
결국엔 택시로 마무리 했읍니다...힘든 하루였읍니다...
회사가선 쌓인눈 치우느라 고생은 했지만 여럿이 치우니까 금방 할수 있었읍니다
오늘 기습적인 눈때문에 고생이 많은 하루 보내시라 고생하셧읍니다..
내일밤에도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ㅋㅋ
그리고 자기집도로는 스스로 치워주는 센스도 발휘할때입니다
도로는 구청에서 한다지만...조그마한 골목도로는 주민들 스스로가 서로
치워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12월도 3일앞으로 다가왔읍니다
한번쯤은 올해를 돌아보는 그런 시간들을 가져보는
여유도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지나갔지만 그건 지나간 일이때문에
잎으로 살아나가는데 도움이 돨것으로 여기고 살고있읍니다
많은 술자리 건강챙기시고 활기찬 수요일 보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