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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지난후로 본격적인 가을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읍니다...

파란하늘과 시원한 바람..그리고 노랗게 변해버린 은행잎을 보면서

새삼 가을임을 느끼게 되는것 같은데여...


 

더불어 가을이라 그런가 왠지 우울해 지는건 왜일까여??

나만 그런가?,,,,, 아니겠져??

나만그러면,,,,,마음의 병이 생긴건데,,,,ㅋㅋ

누가 그러던데,,,,병의 원인은 마음에서부터 시작 된다고....

이럴땐 더욱 이런말들이 맘에 더 와닿게 됩니다...ㅋㅋ

형이 오랜만에 휴가를 내서 집에 와있읍니다

인도지사에서 근무 하고 있는데....외로워서 그런지

살이 더 찐거 같은데...아닌것도 같구...암튼 그래여..

몇개월만에 보니....반갑더라구여,,

가족이든,....친구든....조금은 떨어져 있어봐야...

그 소중함이랄까..그런것들이 생기나 봅니다..


낼 모레면,,,,다시 인도로...갈텐데,,,있을때 잘해져야지...ㅋㅋ

같이 지낼때는,,,,싫은 내색도 하고....말도 잘안하고,,,그랬는데..

앞으론 친하게 잘지내야 될거 같읍니다,,,,ㅋㅋ

요즘은 일교차가 커서....여름옷 입기도 ,,,가을옷은 조금은 덥고 그럽니다

위엔 반말티에 점퍼 정도를 입고 다니긴 하는데..

이번주 비오고 나면....기온이 뚝~~ 떨어진다는데,,,,

암튼,,,,,여름옷들도...이번주정도만,,,입어주면 못입을듯 하네여..


몸이 안좋도 보니....모든게 귀찮게 느껴지는건,,,,사실입니다,,,

좀 조심은 하고 있는데,,,상대방이 짜증낼까,,,조금은,,,,걱정입니다,,

컨디션이 나아지곤 있는데,,,,ㅋㅋ

이번주 지나면,,,,10월이 기다리고 있읍니다...

매번 느끼는생각이지만,,,,,어떤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한건 ,,,,어쩔수 없네~~여,,,,ㅋ

이번주도 마무리잘하는 한주 보내시길,,,,바랍니다,,*^^*...

 

카메라 들고..여행가보는것도 괸찮겟~~죠,,,,ㅋㅋ

Posted by 뮤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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