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이 다운되는거 같아서 간만에 머리 잘랐읍니다...ㅋㅋ
목욕도 하고 머리도 자르니 다운됬던 기분도
조금은 나아지는것같더라구요..
목도 조금은 아픈거 같고..
황사 때문인가 요즘 거리에 먼지가 많아 부는듯 해요.
일교차도 크고 해서 목이 더 아픈거 같읍니다
지난달과는 다르게 기온도 포근하고 해서 나들이 하는것도 좋은것 같읍니다
오늘밤에 봄비가 내린다는데..걱정이예요..ㅋㅋ
제가 오늘 친구랑 약속이 있거든요..
제가 좀기분이 쳐지면 그친구가 위로 해주고...
그친구가 조금 쳐진다 싶으면...알아서 만나주는 게 센스일까 도 생각되여..
머리자르고 오다보니 술잡골목에 술드시는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여..
비랑 술이랑....연관이 있는것인지....잘 모르겠어여...ㅋㅋ
아마도 상관은 별로 없는거 같지만,,,
비오면 왠지 기분도 떨어지는것도 맞는것일지도 모르죠..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는지 궁금합니다...아닌분들은 집에만 있지말고
친한 친구한테 메시지라도 보내보세요...그럼...아마도 만나자고 할지도..모르죠??
행복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아시~~죠...
나가실때는,,,,우산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