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무사히 마무리



올해 김장은 너무 바빴었던 그런 해였던 것 같네요



저희 집은 보통 동네 시장에서 배달시켜하곤 했는데



올여름 장마영향 그리고 코로나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무척 심했던 김장이 되었습니다



4식구가 한겨울을 나야 하기 때문에 배추 12 포기 , 무는 9단 정도랑



나머지 채소, 새우젓등이 필요했었는데



올 김장에는 동네 시장 배추 가격이 포기당 7000 원 , 무는 1단에 6000



그래서 이마트몰에서 사려고 알아보니 5포기 가격이 매장보다 비싸더군요



그래서 직접구매해보니 배추 포기는 좀 작았지만 포기당 4000원가량,



무는 5개들이 4000원 , 이정도면 가격 대비 좋은 재료일 것입니다



누나들, 저랑 분업해서 해보니 그렇게는 힘들지 않았지만



김장은 추운겨울 을 보내야 하는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가족행사임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집 김장김치



가족 도움없이도움 없이 초보주부 입장에선 남자들의 도움 없이는 무척 힘든 행사일지 모릅니다



그래도 여럿이 힘을 합쳐서 해보니 힘들었던 김장 구입 , 그리고 배추를 항아리에 넣어 마무리



할 때엔 그동안 힘들었던 생각은 없어지고 , 겨울 동안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들었던 생각도 떨쳐낼수 있었습니다







코로나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무서운 감염속도를 가진 중국발 코로나 19 영향으로



새로운 비대면 사회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던 거 같습니다



많은 국민들의 호응과 불편함을 이겨내고 발빠른 코로나 방역 노력 등은 



다른 주변국 나아가 다른선진국에서 벌어진 수많은 환자 발생 , 사회혼란 , 국민적 저항은



우리나라에 비해서 무척 심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코로나 가 힘들었던 2020 년이 한 달 남짓 남아있지만 하루 확진환자는 여전히 500 내지 그 이상이



나올 수 있다는 불안감은 떨칠 수 없습니다



방역마스크 생활에 조금은 지쳐있지만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개인위생 , 마스크 생활화 그리고 질병대책본부에서 요청하는 예방규칙



상대방을 배려해는 마음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불편함과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남을 배려해 불필요한 모임등은 자제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몇몇 제약사등이 백신 치료제에 개발에 성공했지만 , 안정성면에서 아직 의문 일정도 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완벽한 안정성에 노력을 한다면 많은 코로나 확진 환자들 그리고



어려움에 빠진 국민들에게 다소나마 코로나 전염 공포증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 여건에서 코로나 예방 그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개인 방역 참여 노력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백신 가격 , 백신 확보 및 치료 대상 선정 등 어려운 경제여건 등은 우리 정부 국민들이 현명한 토론으로



코로나 조기 종식을 위해 정부 ,의료계 , 국민들이 힘을 합쳐서 현명하게 개인위생 준수와



이상 증상시 병원 방문은 더 많은 확진 환자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 일상적인 비대면이 아닌 일상적인 사회로의 복귀가 이루어지도록



연말연시이지만 좀더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와 방역 당국의 방역 노력 예방규칙 준수에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 할것입니다



요즘 날씨가 매우 추운데여 , 개인위생과 건강에 힘써보는 그런 주말 잘 보내시는 그런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뮤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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